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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가을독서문화축제 개최’ 동요와 책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
2024년 가을, 부산시와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가을독서문화축제’가 열린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큐라이트가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한국독서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문학이 주는 위로와 영감, 감동과 여유, 그리고 독서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독서문화음악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며, 벌써 7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동요와 책이 만나는 무대가 주목받고 있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읽은 책을 바탕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동요를 통해 책 속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감상을 표현한다. 총 15팀의 어린이들이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펼치며, 청아한 목소리로 책과 노래의 만남을 청중에게 선사한다.이번 독서문화음악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아이들이 동요를 통해 책과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하구장미여성합창단과 사하구소년소녀합창단이 초청 공연으로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3년간 가을독서문화축제를 주관한 경험이 있으며, 올해는 부산시와 협력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관련 기사 및 포스트- 국제신문(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8800&key=20240919.99099005340)- 뉴스1(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533545)- 다음뉴스(https://v.daum.net/v/20240906083729661)- 2024가을독서문화축제(https://busanbookfestival.imweb.me/35)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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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 창립 38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지난 7월 1일,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김해, 서울, 부산 직원들이 한데 모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중국법인 직원들도 현지에서 별도의 행사를 통해 이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맑은 날씨가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러한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되어 직원들 간의 유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기업 블로그(blog.naver.com/qlightk)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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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타워램프 [모듈 구성 서비스] 사용법 동영상 제공 안내
모듈형 단자대 LED 시그널 타워램프 MTG / MTC / MTR 시리즈는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설치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 가지 타입의 LED 모듈, 고음량, 표준, 방수 부저와 직부형, Pole 취부형, M12 커넥터형의 베이스 모듈, 그리고 다양한 취부대를 조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모듈 구성 서비스] 사용 방법은 큐라이트 메인페이지 또는 모듈 각 페이지에 있는 동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소비자가 대리점에서 제품 주문 시 정확한 모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국문, 중문, 영문 버전으로 제공합니다.㈜큐라이트는 고객님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모듈 구성 서비스] 사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큐라이트 고객 서비스 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큐라이트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동영상 안내 바로가기]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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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는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용자 중심으로 재설계된 신규 e-Book 카탈로그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카탈로그는 기존의 PDF 형식을 넘어서 실제 책을 넘기는 듯한 인터랙티브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제품 소개부터 인증 현황, 기술 정보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국문, 중문, 일문, 영문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언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카탈로그는 큐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내 고객 지원 섹션의 e-Book 카탈로그 페이지에서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큐라이트는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고, 제품 정보 전달을 간소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입니다.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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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 주 전일 정시 퇴근제 시행… “기업문화 개선”
큐라이트가 직원들의 행복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주 5일 정시 퇴근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조치는 직원들이 업무에 더 집중하고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큐라이트는 2009년부터 시스템 경영을 도입해 국내외 사업장 및 협력업체와의 프로세스를 통합, 재정비하며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회사는 지식경영, 3정 5S, 비효율 및 업무 장애 개선, 품질분임조 활동 등을 통한 혁신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전했다. 사측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시 퇴근 일(가정의 날)을 주 1일, 2일, 3일로 단계적으로 늘려왔다”며, “2020년에는 주 45시간 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업무 표준화를 통해 업무 집중시간을 조성해 확대했다”고 말했다. 큐라이트는 올해부터 현장 중심의 생산성 향상 활동을 강화하고, 향후 2~3년 이내에 현재 주 44시간으로 관리하는 현장직 직원들의 근무시간도 정시 퇴근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리딩데이(reading day)’를 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내 북카페와 사원연수원 토끼와 옹달샘(숲속도서관)에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분기별 1회에서 시작하여 점차 월 1회로 확대할 예정이다.이 밖에 육아휴직, 가족 돌봄 휴가, 연차 촉진제, 큐라이트차회, 가을 음악회, 가족 캠핑 비용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정시 퇴근제 시행으로 임직원의 업무 집중도와 생산성이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면서 건강한 조직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기사출처: 디지틀조선일보(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4/05/02/2024050280086.html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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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정보기기에 오랜 노하우를 담아 산업현장의 안전을 담당하다, 큐라이트
공장 내 설비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빛과 소리를 활용하는 신호정보기기는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기기들은 공장 내 다양한 상황을 시각과 청각으로 전달함으로써 관리자가 효과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예를 들어, 경고 불빛이나 특정한 소리 신호가 발생하면 이는 문제가 발생했거나 특정 상황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신호로 사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 라인에서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사고나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큐라이트는 신호정보기기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산업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 세계 신호기기 시장에서 3위 이내 경쟁력을 갖추고 많은 기업과 동반 성장하고자 하는 큐라이트의 최승혁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기업 소개 부탁드린다큐라이트는 국내 신호정보기기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며, 오랜 기간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38년간의 성장 과정에서 동반성장과 나눔의 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450여 종의 제품을 제조하는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호정보기기에 LED를 처음으로 접목하여 고객과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80개국 이상, 200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세계 각국의 산업 현장에서 산업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자사의 미션은 \'직원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고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의 성장이 직원들의 전문 역량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급여 수준 높이기는 물론, 근무 시간 단축, 근무 환경 개선,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더불어 최근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큐라이트는 \'나눔의 경영\'으로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재단과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글나라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독서교육과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독서경영을 중심으로 한 교육 정책을 통해 조직원들의 성장과 큐라이트의 발전을 끌어내고 있다.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해 달라큐라이트는 신호정보기기와 산업용 조명등을 주요제품으로 생산하며,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9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 팩토리 제품, 시그널 타워 램프, 경고 및 표시등, 전자혼 및 시그널 폰, 선박/해양/중장비 제품, 방폭 제품, 항공장애등, 리미트 스위치, 산업용 LED 조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신호정보기기는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며, 반도체 제조, 자동차 산업, 무인 자동화 설비, 제철/제강 산업, 조선 공업, 해양 플랜트, 석유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방폭 제품은 다양한 안전 인증을 보유하여 인화 폭발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다. 산업용 조명제품은 IP44 등급의 조명부터 IP67/69K 등급의 내구성이 강화된 공작기계용 조명, 방폭 LED 조명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공작기계용 조명시장에서 국산 제품으로의 전환을 이끌었으며,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내외 공작기계 제조사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솔루션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의 산업용 조명과 신호정보기기를 토대로 자사는 무선 제어, USB 제어, Ethernet 제어, CAN 통신 제어 기능을 포함한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다.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장비 운용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설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큐라이트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38년간의 경험과 다양한 인증, 체계적인 생산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산업 현장 안전에 기여한다.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성이 있다면큐라이트의 비전은 세계 최고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며 일류 수준의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제 시장에서 3위 이내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며, 현재 개발된 미주와 유럽형 글로벌 모델을 기반으로 해외 매출을 증가시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큐라이트는 이미 미국, 싱가포르, 일본 및 유럽 등 해외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국내 시장에서는 7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다른 국가로 더 넓게 확장하기 위해 기존 공급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또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대기업 수준의 복지 정책을 추구할 것이다. 대기업 수준의 급여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복지 로드맵을 마련하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전일 정시 퇴근제 등을 2024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 근속자 안식년 제도, 탄력적인 근무지 선택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계획 중이다.앞서 말했듯이 큐라이트는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재단과 함께 꿈꾸는글나라 도서관을 운영하여 독서 교육과 무료 독서 프로그램, 도서 기증 및 나눔, 숲속 도서관 등을 통해 소외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동반자적 기업 문화와 나눔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직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큐라이트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조재윤 기자 jjy@newseconomy.kr기사출처: 경제in뉴스( https://www.newseconomy.kr/news/articleView.html?idxno=6421 )
2024-01-01